부다페스트 관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814 부다페스트에서 프라하로~ 시차적응도 하랴 멋찐 호텔에서 조금이라도 더 머무르고자 일찍 조식을 먹고 방에서 밖 풍경을 보며 오늘의 예정을 천천히 체크하고 10시에 호텔을 나옵니다. 부다페스트의 트램, 풍경에 어울리게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도나우강을 다시 걷습니다. 생각보다 유속이 빠르고 물은 탁합니다. 도나우강을 따라 걷다 보면 어젯밤 야경이 빛났던 국회의사당이 나옵니다. 한창 더운 일본의 날씨와 달리 산책하기 좋게 선선합니다. 성슈테판성당~~ 안에도 너무 화려합니다. 3년간의 여름 많은 성당을 봐와서 성당에 감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성스테판성당도 매우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일단 높은 곳을 보면 올라가야 합니다. 성스테판성당 전망대~~ 부다페스트를 한번 내려다 본 후 오후에 목표 세체니온천으로 향합니다. 세은 채은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