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프라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유럽의 맥주 이번 여행에서는 맥주를 참 많이 마셨습니다. 맥주를 좋아하기도 하고 한창 더운 여름이었기도 하고 물보다 싸기도 하고~~ㅋㅋ 부다페스트에 도착해 환전하고 가장 먼저 한것은 밤에 가볍게 한잔할 맥주를 사는 일이었습니다. 1유로도 안하는 맥주들~~많은 맥주를 맛봐주리라 하며 첫날부터 8개의 캔맥주를 샀다가 첫날은 세개 밖에 못 먹음~~ 부다페스트 슈퍼에서 산 맥주는 개당 220포인트정도? 일본에 살다보니 맛난 아사히맥주와 프래미엄 몰츠가 널려있어 동유럽 맛날까 했는데 종류마다 향과 맛이 모두 다른~~ 하지만 아직 내취향을 저격하지는 못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까마귀식당이라 불리는 곳에서 떠나기 전 식사~ 아무리 싸다고 처음부터 각 1리터는 좀 ㅠㅠ 내건 체리맥주,신랑은 그냥 맥주!! 이 맥주는 프라하에서 점심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