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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Single

FRIENDSHIP C.C

프랜드 쉽 C.C(이바라기)

일본의 골프장으로는 드물게 모든 홀이 거의 평지이다.
블루티에서 6,833/6,802야드(BENT/KOURAI)로 상당히 길고,
레귤러에서도 6,500야드..
자주가는 토치기 골프장이 5.800야드~6,000야드이니
 무려 800야드~1,000야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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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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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짧다고 결코 좋은 스코어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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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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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5 550야드: D 250->5I 180 ->SW
Par4 450야드: D250 ->5I 180
Par3 195야드: 5I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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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홀에서도 롱아이언을 잡아야만
PAR를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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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홀간 경계가 소나무숲이다.
오래된 골프장의 소나무 숲은 높이나 깊이나 만만치 않다.
경계에 한 번들어가면, 빼내는 것도 쉽지 않다.
무조건 1벌타와 같은 효과
차라리 OB가 좋을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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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최적의 날씨. 고르후 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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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골프의 최정상들
그늘집에서는 맥주에 오로나민을 섞어 마신다.
밥 먹을때는 맥주 1잔, 소주 1잔은 기본이다.
예전에 4명이서 소주 3병(750CC) 비우고 플레이 한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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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야하는데.. 거리에 압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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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이 숲에 빠지면, 다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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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드쉽 베스트 스코어 99를
오늘이야 말로 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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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수리 나이스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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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대단히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골프장인데..
덕분에 진정한 코라이 그린의 어려움을 알았다.
그린은 역시 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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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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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려 어프로치의 고수. 최프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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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샷이 사실보다 역동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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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프로님.. 언제부터 양 뒷꿈치를 들으셨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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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쉽은 정말 어렵다
전반 16오바
후반 12오바
0.5 7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