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플레이 걸들과~
하라주쿠에는 이런 복장의 얼라들이 많습니다. 그냥 보시는 봐와 같이, 찍는 저도 안즐거웠고, 찍는 사람들도 별로 안즐거웠죠..^^
~돈 벌기 쉽지 않지 ~
10층 건물 옥상에서 매달려 하루 종일 덩크슛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저이는 얼만나 받을까... 사람들이 다 고개 쳐들고 보고 있길레 UFO라도 나타난지 알았지..^^;;
메이지 진구를 돌고나니 약 1시간 정도 걸렸네요. 다음은 하라주쿠의 쇼핑가를 돌아봐야죠. 좁은 골목이라지만, 사람들이 꽉꽉 차있어 앞으로 조차도 힘들 정도 였습니다.. 사람은 많아도 이쁜 것들은 전혀 없다고 경하남편 투덜거리더군요..^^ 허긴 좀 심한 편이긴 했지만..ㅋㅋ
~하라주쿠의 인파~
~빤스 가게에서~
이 부부 속옷 가게 보더니 거침없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너무 좋아합니다..--;;
~얼큰이~
간만에 본 경하... 살 쪘더군요... 얼굴도 커졌고... 자주 배고프다고 하는데 놀라면서도, 이해가 가더군요... 할 수 없이 하라주쿠 명물 크레푸를 하나씩...
사서는, 길바닥에 주저앉아 ㅋㅋ.. 기내에서 들고 왔다는 음료수와 맥주와..ㅋㅋ
~코카콜라 상품 매장~
코카콜라 상품을 파는 매장은 언제나 볼게 많습니다. 불량 식품 사탕 하나씩 들고서 즐거운 듯 사진 찍었죠... 사진 찍고 나서 내려놓으며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 뭐 이따위 사탕이 2000원씩이나 해~~"
~미성년 관람 불가~
콘도매니아... 토욜이라서 그런지 여기도 사람이 꽉꽉 이더군요. 놀라운 건... 여자가 더 많다는 사실.. 매장 안에서 찍은 공개못할 사진들이 몇 장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슬쩍 연락 주세요.. ^^;;
하라주쿠도 다 돌고나니 약 1시간이 지났습니다.
이 부부 아무것도 안샀습니다만, 이것저것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시간은 5시 슬슬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