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날 예정되어있던 생활발표회가 신형인플루엔자 때문에
12월 19일로 연기되어 열렸습니다.
9시 30분부터 10시반까지는 리스구미(다람지반) 임채은짱 이 들어있는 유아반...
무대로 가는 길에 아빠 한번 눈길주고...
연극에서 배에 탄 토끼역할을 한 챈짱...
엄마는 어디있나? 아빠는 어디있나 찾는 챈짱...
이런 극을 하기에는 아직 어린 다람쥐반 아이들...한참 극 중에 엄마한테 손흔들고 딴척 피우고...가지각색의 반응들...
사진찍으러 앞으로 잠깐 나온 아빠를 보고 마냥 반가운 챈짱...
아빠 등장에 신이난 챈짱...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죠구미(코끼리반) 임세은짱이 속해있는 어린이반들..
멜로디언을 불고 있는 센짱...피아노를 배운뒤 꽤 실력이 늘은 세은짱은 한손으로 치는 멜로디언은 간단간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예수의 탄생>에 대한 극을 하였습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세은짱은 친한친구 이로하짱하고 함께 주연인 마리아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독창을 하게 되는 역할인...독창하기 전에 긴장된 표정의 임세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는 장면...
우리 딸 많이 컸구나 엄마는 깜짝 놀라고 감동도 받고...
노래 반주가 나오는 장면...얼마나 가슴이 벌렁벌렁 했을꼬...
가장 친하다는 이로하짱과 사진 한장...
여러 친구들과 또 한장~~
보육원에서의 마지막 발표회 기념...졸업앨범에 들어가는 사진 찍을때 옆에서 꼽사리 한번 찍어보구...^^
작고 이쁜 이로하짱은 채은이를 많이 이뻐합니다. 지만한 채은짱을 잘 안아주기도 합니다.
엄마와 마리아들...사진 한방 찍고...
세은짱에게는 보육원에서의 마지막 발표회였기 때문에 많은 의미가 있던 발표회,
긴 독창도 떨지 않고 이쁘고 큰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딸 정말 많이 컸구나
마음 찡 하고 기뻤던 하루였던 같습니다.
12월 19일로 연기되어 열렸습니다.
9시 30분부터 10시반까지는 리스구미(다람지반) 임채은짱 이 들어있는 유아반...
무대로 가는 길에 아빠 한번 눈길주고...
이런 극을 하기에는 아직 어린 다람쥐반 아이들...한참 극 중에 엄마한테 손흔들고 딴척 피우고...가지각색의 반응들...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죠구미(코끼리반) 임세은짱이 속해있는 어린이반들..
멜로디언을 불고 있는 센짱...피아노를 배운뒤 꽤 실력이 늘은 세은짱은 한손으로 치는 멜로디언은 간단간단~~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세은짱은 친한친구 이로하짱하고 함께 주연인 마리아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독창을 하게 되는 역할인...독창하기 전에 긴장된 표정의 임세은...
우리 딸 많이 컸구나 엄마는 깜짝 놀라고 감동도 받고...
긴 독창도 떨지 않고 이쁘고 큰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딸 정말 많이 컸구나
마음 찡 하고 기뻤던 하루였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