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도 아니고, 초등학교도 아니면서 보육원이 무슨 입학식을 하는지
4월 1일 10시에 보육원 입학식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보육원, 샌짱 언니가 다니던 보육원이지만 드디어 빈 자리가 나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눈비오는 날 보육원 두군데 뛰어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조금은 여유가 날 듯 합니다.
언니 따라하기쟁이 임채은....언니의 V자를 열심히 따라해 봅니다. ^^
여주~ (2008-04-04 08:28:21)
아궁.. 진짜 둘이 쑥쑥 커가는구먼.. ^^;; 세은짱 쫌 있음 아가씨 소리 듣겠네.. 더 깜찍하니 이뻐졌어어~ 채은이 드뎌 사회생활(?) ㅎㅎ.. 항상 열씸인 깽!!이제 쫌 있음 한국나들이인건감? 아자자!! 진짜 봄기운이 완연하구 여의도 출근할 때 벚꽃, 개나리, 진달래 넘 이쁘이구랴.. 얼굴본지 넘 오래구먼.. ㅠ.ㅠ;; 보구잡으이 싸랑하는 칭구얌..
쥔장 마누라 (2008-04-04 16:04:51)
오랜만이여~동현이두 잘 크구 있지? 울 두 딸들은 쑥쑥 잘 크구 있지. 챈짱은 지두 많이 컸다구 지언니랑 맨날 쌈질이여..벌써부터 이러니 좀 걱정이지^^;; 봄되믄 한국 갈라켔는데 못갈꺼 같어ㅠ.ㅠ 니가 일본에 오는 것이 더 빠르겄구만...담 출땅은 언제여.지발 토욜날 하루 시간을 내주소~보구 싶구만 칭구..연락헐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