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너무 좋아서.. 올해도 연말 휴가로 하쿠바 스키장에 갔다.. 온천물 좋고, 식사가 입에 맞고..가격 적당하고.. 좀 꾀가 나서.. 회사 보험공단 사용해서 만엔 할인 받고.. 내친김에 2박 3일.. 하쿠바 핫뽀 스키장은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열린 곳으로.. 코스가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워낙 쉬운 코스만 다닌 탓인지 전혀 느끼지 못했다..--;; 대략 이런 놀이를 했기 때문이다.. 세은왈.. 눈맛은 얼음 맛이란다.... 니가 누구 딸인지 명확하다.. 못난이 세은 눈 속의 세은 아빠가 만들어 준 쵸이와루 눈사람.. 스키장에서는 카레와 약간 맛없는 치킨을 먹는다.. 유일한 기쁨은 맥주 뿐이다.. 한켄에 400엔.. 일본에서도 이런 사기를 치는 곳은 골프장과 스키장뿐이다.. 부지런히 호소노관에 돌아와.. 기분 좋은 온천과 풍만한 식사를 즐겼다.. 아직 하루 더 남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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