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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ぶやき

선그라스

 

일본이 좋은 점 중 하나는 지갑이든, 휴대폰인든, 마음만 먹으면? 찾을 확율이 높다.

주운 물건을 취하거나, 버리지 않고.. 잘 신고??한다

 

지난주 외출시, 썬그라스를 잃어 버려서... 찾으려 노력도 해봤지만....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어디도 신고?? 된 곳이 없어서... 결국 포기

 

그래도, 장거리 운전/골프에는 썬그라스가 꼭 필요해서

급한 마음? 에.. 인터넷에서 질러 버렸다.

 

 

엘레세..

일견. 그저 그냥 평범한 선그라스

 

빛 투과율과 색이 틀린

4개의 렌즈가 별도로 있다.

 

 

 

케이스도 훌륭한데..

4개의 렌즈를 수납하기 때문에.. 좀 크긴 하지만...

 

 

 

갈아 끼는게 귀찬기도 하지만,

이 가격(4500엔.. 정가는 1만엔 이상)이면

매우 훌륭하다.

 

 

 

간만에 획득한 매우 마음에 드는 아이템!!

 

 

잃어 버린 선그라스는

어쩐일인지...

골프장 카트위에 놓여 있었는데...

 

지난주 골프 치다가.. 캐디백에 잘 넣어두었던 모양이다..

아아...와이프가 의심하겠다..

나 거짓말 한거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