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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앨범

와카스 공원 바베큐

와카스 공원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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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바베큐...
아웃도어 참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귀차니즘에 사로 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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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스 공원은 예약이 어렵고,
1인당 300엔을 내야하는 아픔이 있지만,

 물, 잔불처리, 설겆이,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아주 훌륭하다.
귀차니즘을 극복시켜줄 만큼.....

저 숯덩이가 확 타올라서, 하얀 재가 되어 스스로 으스러 질때까지 불을 질러야
은근한 숯불구이를 시작할 수 있다.
대략, 주위 사람들의 배고픈 성화에 그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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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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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들은 햄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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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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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은데 좀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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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과음으로 입에 대지도 못하고,
열심히 굽기만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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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베큐는 안먹어도 즐거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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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채은~
넌 역시 찍기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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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네 성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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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커, 여기 오니 볼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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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코오리..
일본에서 몇가지 적응 안되는 것중에 하나.
저 총천여색을 봐라.
저건 완전히 불량식품인거야.
차가운 것이 달달한 것이.. 먹을만 하다는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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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고, 코스트코가서 장보고, 전날 모든 준비 다하고..
동환성네 수고 하였습니다.
쟈키도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