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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견

동경만 하나비


봄에는 추운 하나미, 여름에는 더운 하나비이죠
올 여름에는 추첨에 당당히 뽑혀서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시원하게 동경만 하나비를 만끽했습니다.

16층 김과장님네, 옆 건물 조책임네도 다 불러서


카메라를 사고 싶다는 한이 엄마.. 사세요.. 쏘니루~~


그 대신 아이언 세트 사겠다는 한이 아빠.. 사세요.. 짹시오루~~


우린 그냥 술이나 먹자


가끔 채은이도 다른 안춘에게


아줌마들 신나고~~


뭘 그리 열심히 보나


하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