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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채니

채은이의 그림 2012년 7월-8월

7월 중순부터 한국에서 약 한달간 보낸 채은이...

작년에 언니가 미술학원을 갈 때 자기도 가고 싶다고 했는데

미술선생님이 아직 너무 어리다고 내년에 다시 오라는 말에

눈물 한번 찔끔 하고 1년 뒤 한국 가는 날만 기다리다가 드뎌 미술 학원 등록!!

 

한국에서 그린 그림들은 꽤 그럴듯 했습니다.

꽤 많이 커온 둘째딸이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병원 놀이>

 <동물원?>

 <파자마 입고?>

 <도깨비>

 <원숭이와 코끼리>

 <바닷속 여행>

<초가집> 

 <물놀이>

 <병원간 날>

 <아빠와 엄마 1>

 <아빠와 엄마 2>

그림이 다 그럴 듯 합니다.

엄마 안 닮아 그림을 잘 그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