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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160816 체스키 크롬루프

아침 조식을 먹기 전에 아침의 까를교와 프라하를 보기 위해 트램을 타고 나왔습니다.어젯밤에 안 것인데 까를교 근처에서 안델역까지 가기 위해 지하철역까지 걸어 갈 필요없이 호텔 앞에서 1일 승차권을 이용해 트램을 타면 금방 간다는 사실~~
조용한 프라하의 아침~~~

어제 트램을 타고 올라간 프라하성 걸어서 올라가 봅니다.

해가 뜨는 프라하~~

어제 사람이 많던 구시가지 광장~~

프라하에 작별을 고하고 호텔로 돌아와 조식을 먹고 11시 안델역이 출발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타러 나옵니다.
비행기처럼 영화도 나오고 음악도 나오고~ 좋습니다.
프라하 안델역에서 체스키 크롬로프로 출발!!!

버스 정거장에서 언덕을 내려가던 중의 체스키~~

스보르노스티광장에 있는 old in hotel 체크인을 하고 일단 간단한 식사와 맥주 한잔!!

5시면 문을 닫는다는 체스키성 전망대, 문닫기전 서둘러 이동이동~~~
그림 같이 아름다운 집들~~
체스키 크롬로프는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정말 동화에 나오는 것같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마을을 굽이 흐르는 강~~

체스키성의 넓은 정원~~

하늘도 맑습니다.

아름답고 평온한 마을~~

강에서 레프팅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살이 빨라보이진 않지만~~

호텔의 모습!!

피곤해하는 남편과 야경을 보기 위해 어두워지길 기다리며 잠깜 휴식을 취하기 위해 호텔로 들어갑니다.
방에서 맥주 한잔 하며 사진도 보고 일정 확인도 하니 날이 어두운데 잠든 남편은 깨어날줄 모릅니다.
야경을 보기 위해 혼자 방을 나옵니다.
밤의 체스키성!!

체스키는 당일치기로 다녀와야 한다는 사람도 많은데 야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프라하처럼 은은하고 하지만 아기자기한 곳~~
달도 풍경에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부지런히 댕기며 셀카도 한방!!

건너편에서 본 체스키성, 거리의 악사들이 분위기 묘한 곡을 연주해 줍니다.

영화에 나올 듯한 성~~

광장에서 체스키의 밤을 즐기는 사람들~~

아쉽지만 방에 들어와 씻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합니다.
그리고 아침~~
어제 두번이나 오른 체스키성에 또 오릅니다.
사람도 없고 날은 좋습니다.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

안녕 체스키 크롬로프!!
예약을 해둔 빈셔틀을 타고 "사운드 오브 뮤직"과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다음 잘츠부르크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