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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ぶやき

스티브 잡스 참 바쁜 한달었는데, 이제는 집에서 쉬는 시간이 불안할 정도로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글쓰기도 여유치 않았는데, 시간이 날 때 마다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진시황 프로젝트, 천년의 금서 등등 한 달간 5권은 읽은 것 같은데... 두꺼운 소설임을 고려해보면 이 상황에 무척이나 많은 독서량입니다. 그리고, 꺼내든 카드... 스티브 잡스. 세상을 변화시킨 거대한 것 말고... 아주 가깝게는 매일 10시간 이상 사용하는 컴퓨터와 OS의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내가 사용하는 헨드펀도 결국 그가 만든 스마트폰의 아류 정도 될테니...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간 것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도 않겠습니다. 골든위크.. 그의 삶에 조금이라도 가까워 보렵니다. 더보기
간절함이 판단력을 흐리다. 간절함은 판단력을 흐린다. 아침. 서무언니가...교감이 오늘 급히 후쿠시마 출장을 간다하기에... 후쿠오카가 아니고 후쿠시마야? 거긴 방사능? 후쿠오카든, 후쿠시마든 교감이 출장갈 끄나풀은 눈꼽만큼도 없었으며 어느하나 이 상황이 객관적으로 설명이 안되었으나. 말못할 교감의 사정으로 넘기고. 쾌재를 불렀다. 월욜부터 재수가 좋은거다. 착각은 삼십분으로 족했다. 등뒤에서 어긋난 대화가 시작된다. - 교감셈..몇시에 후쿠시마로출발하세요? - 웅? 거기가 어뎌? - 오늘 출장 가신다면서요. - 웅?! 아... 후쿠시마 본부장 만나는거!...와하하하 와하하하... 착각은 난감과 절망만 남기고. 있지도 않은 재수는 횟수 지난 로또가 되어버렸다. 유독 통쾌한 그의 웃음 소리는 내 싸대기를 후리치며 메아리가 된다. 정.. 더보기
화분증 올해도 어김없이... 드뎌... 오셨습니다. 매년 대책 방법이 다릅니다. 첫해는 쌩으로 버텼고, 두번째 해에는 약으로 버텼고, 세번째 해에는 이것저것 다해보았지요. 올해는 대략 두가지로 버텨보아요. - 약 ; 약은 가장 확실하지만.. 두달 내내 감기약 같은 놈을 하루에 몇 알이 먹어줘야하는 부담이 있으며, 결정적으로 넘넘넘 졸립니다. - 코안 스프레이; 코안에 칙칙 액체를 쏴대는 스프레이 스타일이 있는데, 이건 넘 자극적이고, 아프기까지 함. - 코 주위에 바르는 연고 타입; 코주변에 연고를 바르면(사진 아래) 이온의 힘으로 화분을 방지함.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지나, 약먹거나 스프레이에 비하면 부담이 덜함(아래 사진 오른쪽) - 코 안에 바르는 연고 타입; 올해 첫 도입해 본 건데, 코안에 면봉을 넣어야.. 더보기
오늘은 아빠생일. 내일은 엄마 생일 생일입니다. 40입니다. 우리집 세여자에게 받은 선물입니다. 첫째, 둘째에게 받은 생일 카드는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 고맙다 얘들아. 뒤에 숨어 있는 지폐... 심히 과하게 고맙습니다... 해피 버스 입니다만.... 월화수목금금금도 지속입니다.ㅋ 에이.. 밥이나 먹고 하자. 더보기
선배라 참는다. 요즘 통신업계 키워드는 스마트폰, 트래픽 증가, 통신 장애 일 것이다. 사용하는 사람들이야 스마트폰이 물밑에서 얼마나 발질 해대는지 알바 아니지만, 이 놈이 얼마나 트래픽을 잡아 먹는지.. 얼마나 압박하는지는 통신쟁이들이라면 피가 마르는 심정이다. (물론, 또다른 고용 창출의 역할을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기도 하지만..ㅋㅋ) 특히, 카톡이나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같은 쏘셜한 어플께서는 시그널링을 증폭시키는 주범이다. 품질과 안전을 자랑하는 도코모 마저.. 작년 8월부터 벌써 4차례 중대 장애를 발생시켰다. 일본 총무성 규정상 통신 업계의 중대 장애란 3만명이상에게 2시간이상 통신 두절 또는 장애를 발생시킴을 뜻한다. 중요한 점은 4차례의 장애가 모두 스마트폰의 증가와 쏘셜한 어플이 발생시키는 시그널링.. 더보기
취미는 카메라 입니다. 예전에, 운전은 좋아하나 차는 모른다는 기막힌 CF가 있었다. 좋아한다고 다 알아야 할 필요 또한 없지 않은가? 카메라. 이 놈은 나의 첫 취미생활이라고 해도 좋다. 내 돈주고 처음으로 산 카메라가 13년전에 수만엔을 주고 산 비운의 고가 니콘 SLR이었다. 그 때만해도 D가 없는 아날로그 일안렌즈 카메라였다. 비싼 녀석이라 카메라의 책도 몇권 사서 나름대로 공부도 해봤지만, 문제는 필름값과 현상비가 만만치 않아.. 결국 '10통'도 채 못찍고... 어린나이에 은퇴 당했다. 아직도 집 한켠 어딘가에 자리만 차지 하고 있다. 그로부터 카메라는 2년에 한 번씩 산 것 같다. 그만큼 카메라가 좋았지만, 많이 찍었지만... 잘 몰랐다. 오토 모드가 있으면.. 다 알아서 해결해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오로지 구도만.. 더보기
코닥필름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 벌써 3주째.. 말로만 듣던 월화수목금금을 실행중이다. 바카스 한 병 먹고 힘내보자... 벌써 십수년 전 이었다. 일본에 처음와서 시작한 아르바이트 가게의 점장(이하 텐쵸)이 주먹만한 카메라를 들고와서는 이게 디지털 카메라이며, 메이커는 카시오, 20만화소며...10만엔 정도라는 자랑을 하는데 워낙 오래된 기억이라 내기억이 정확한 것인지, 텐쵸시끼가 구라를 섞은 것인지 아리까리 하기도 하지만. 뭐 어쨌든. 아직도 뚜렷히 기억하는건 디지털이라는 것과 필름이 필요 없다는 것이었다. 당시 시부야의 비쿠카메라, 사쿠라카메라(전자제품 양판점)가서 쪼맨한 워크맨 만지막 거리며 신기해 하는 수준의 생활을 하는 나로서는, 그 디지털 카메라는 비싸서 살 엄두도 못냈지만, 너무 획기적이서 자주 들여.. 더보기
설연휴 내 탁상 달력... 한국/중국/일본 휴일이 다 표시되어 있는 똑똑한 놈... 얼마나 정신 빼놓고 사는지... 담주에 빨간날이 많아 자세히 보니 설연휴... 그냥.. 내일도 출근이다.. 푸훗 잊지말고 부모님께 전화라도 드려야지.. 더보기
PDCA 품질 관리의 기본은 PDCA다. 짧은 영어 쓰면 있어 보이지만, 내용인 즉 매우 간단하다. Plan(계획) ->Do(실행) -> Check(체크) -> Act(개선)의 반복이다. 임진년 목표중 하나가. 영어 잘하기(P) -> 매주 노래 하나씩 외우기(D) -> 3주차다. 수없이 듣긴 하는데 좀처럼 안외워진다.(C) 개선을 위해 분석을 해보는데... 뭐든 잘 안외질만 나이기도 하지만... 가사가 좀처럼 맘에 안와닿는다. 아니 참 지랄맞다... 식당도 까진 그렇다쳐... 뭐...잘났다고 엄마 옆방에서까지..쯧쯧... 앞으로 선율로 고르지 말고, 가사 읽고 선택해봐야겠다.(A) 그래서 고른 다음주 4번째 곡은 ' 더런 속바람' (Dust In the Wind) P.D.A. (We Just Don't Care).. 더보기
불혹 이쯤되면..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야. 어디 흔들리기나 하나... 애 아픈거하고 애 속썩이는거하고 부모 아픈거만 빼면...말이지... 오늘부쩍 이 녀석 때문에 한없이 슬프다. 다 내 잘못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