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데뷰1 6.라운딩(치바레디스) 세은 데뷰 세은이 데뷰의 날. 치바레드스CC. 평일이라 저렴함. 둘이 밥포함하여. 8000엔. 센맘이 데뷰하던 그 곳에서. 우리 첫째도 데뷰를 함. 물론, 작은 놈도 데뷰는 이 곳에서 하리라. 작년 8월부터 연습을 하였기 때문에 내심.. 의외로 잘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했지만. 첫홀을 지나기도 전에 그것은 착각이었음을 깨닫는다. 실내 연습장에서만의 연습이 주는 몇가지 한계. 1. 방향을 모른다. - 아이라서 더욱 그렇겠지만. 자신이 어느 방향으로 칠 것인지와 서있는 방향은 전혀 엉뚱할 때가 있다. 2. 짧은 어프로치를 모른다. -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아이언7번과 드라이버 순으로 연습을 하기 때문에 첫 데뷰때 그나마 감이라도 있지만, 어프로치는 정말 당황스럽다. 그린 주위에서 4,5번씩 왔다리 갔다리 하면.. .. 2012.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