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코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배라 참는다. 요즘 통신업계 키워드는 스마트폰, 트래픽 증가, 통신 장애 일 것이다. 사용하는 사람들이야 스마트폰이 물밑에서 얼마나 발질 해대는지 알바 아니지만, 이 놈이 얼마나 트래픽을 잡아 먹는지.. 얼마나 압박하는지는 통신쟁이들이라면 피가 마르는 심정이다. (물론, 또다른 고용 창출의 역할을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기도 하지만..ㅋㅋ) 특히, 카톡이나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같은 쏘셜한 어플께서는 시그널링을 증폭시키는 주범이다. 품질과 안전을 자랑하는 도코모 마저.. 작년 8월부터 벌써 4차례 중대 장애를 발생시켰다. 일본 총무성 규정상 통신 업계의 중대 장애란 3만명이상에게 2시간이상 통신 두절 또는 장애를 발생시킴을 뜻한다. 중요한 점은 4차례의 장애가 모두 스마트폰의 증가와 쏘셜한 어플이 발생시키는 시그널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