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16-스파게티
거의 모든 주말 휴일을 출근하다 보니, 우동, 빵, 피자은 언감생신 만들어 볼 생각을 못하고, (숙성시간 때문에, 만들어 볼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러다가 아빠는 돈 벌어오는 존재로 전락할 것 같아 스파게티에 도전. 지금까지 스파게티는 대충 아류로 만들었다면, 책도 한 권 사고.. 본격적으로 만들어 본다. - 양파반쪽, 마늘 두쪽을 잘게 썰어 준비. - 약불에 올리브 오일과 함께 서서히 볶는다. -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해 갈때 쯤. 컷트 토마토를 투입 - 아이들을 위해서 보로네제풍 소스도 준비 민치된 고기를 후라이팬에 꾹꾹 누른뒤, 물이 나오면 버려주고.. 양면이 익을때 쯤.. 와인을 넣어주고 알콜이 날아 가게 한다. - 이런 상태로 소금, 후추를 넣어주면, 이대로도 맛있다. - 아빠 엄마용으로는 버섯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