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1 <동경맛집19>스시 100貫, 이치가야, 鮨乃家(스시노야) 일본이 좋은 몇가지...쌩맥!! 목을 넘어가는 알싸한 맛은... 한 번 마셔보면.. 잊기 힘들다. 버드와이저, 라거의 밋밋한 맛과는 전~~~혀 틀리다. 이치가야, 鮨乃家(스시노야) 100貫(관) 스시.. 정확히 100개다. 1만엔이다. 일본어에서 스시를 세는 단위는 1개 = 1貫(관, かん) 이다 지금의 스시 형태 이전. (회덮밥 같은) 1관은 1인분.. 360그람이었다고 한다. 에도 시대에 들어.. 스시밥(샤리)에 회(네타)를 올린 지금의 스시가 만들어 졌고, 40그람 * 9개 -> 360그램을 1관이라 하였다. 그것이.. 한입에 먹기 좋게 하기 위해 20그램*2개 세트로 팔기 시작했고, 1관은 2개를 칭하게 되었다. 지금도 회전스시집 가면... 한 접시에 꼭 2개씩 나오는 연유다. 그런데.. 일부 가.. 2014.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