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2 취미는 카메라 입니다. 예전에, 운전은 좋아하나 차는 모른다는 기막힌 CF가 있었다. 좋아한다고 다 알아야 할 필요 또한 없지 않은가? 카메라. 이 놈은 나의 첫 취미생활이라고 해도 좋다. 내 돈주고 처음으로 산 카메라가 13년전에 수만엔을 주고 산 비운의 고가 니콘 SLR이었다. 그 때만해도 D가 없는 아날로그 일안렌즈 카메라였다. 비싼 녀석이라 카메라의 책도 몇권 사서 나름대로 공부도 해봤지만, 문제는 필름값과 현상비가 만만치 않아.. 결국 '10통'도 채 못찍고... 어린나이에 은퇴 당했다. 아직도 집 한켠 어딘가에 자리만 차지 하고 있다. 그로부터 카메라는 2년에 한 번씩 산 것 같다. 그만큼 카메라가 좋았지만, 많이 찍었지만... 잘 몰랐다. 오토 모드가 있으면.. 다 알아서 해결해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오로지 구도만.. 2012. 2. 6. 취미생활 일단 도구부터 사고 중력분을 채로 정성들여 내리고. 염분 10%의 짠물을 중력분 48%만큼 넣어 반죽을 만든다.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여 30분 이상 밟아주고 공처럼 만들어 1시간 숙성 잘 펼쳐서 정성스럽게 썰어 첫 작품 앞으로 10년간 연구할 생각임 다들 맛있게 먹어줬다...쫄깃한 우동..ㅋㅋ 2011.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