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麺屋

수타우동

밀가루 7키로를 다 썻으니...
이번으로 14번째다.

온도와 습도,소금량, 반죽, 밟기, 숙성 시간, 면의 두께/굵기, 삶는 시간, 먹는 방법에 따라 항상 다르다.
대충 먹고 살자면 다 같은 것이기도 하겠지만, 
맛도 다르고 식감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다.




그래서 꼭 앞으로 10년을 더 해볼 생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