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麺屋

15번째..우동

by 쎄니체니 2011. 11. 14.
휴일은 어김없이 우동
반죽을 펼치는 것이 그리 힘들었는데. 요령이 늘었는지(사실 연구 좀 했음..ㅋ)
쫙쫙 펴지길레... 원없이 폈더니... 너무 얇게 뽑혔다.
결국... 씹는 맛이 없다는 혹평을..흐흑...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숙 삶은 계란에 두번째 시도..
보다 시피... 완전 생...흐흑...

추억의 쏘세지 야채볶음...
이건 정말이지 훌륭했음... 대학때 호프집에서 먹던 맛 완벽히 재현..ㅋ

센맘과 나는 김치 비빔 우동으로~~

약간의 실패는 있었지만. 여전히 우동은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