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분증 올해도 어김없이... 드뎌... 오셨습니다. 매년 대책 방법이 다릅니다. 첫해는 쌩으로 버텼고, 두번째 해에는 약으로 버텼고, 세번째 해에는 이것저것 다해보았지요. 올해는 대략 두가지로 버텨보아요. - 약 ; 약은 가장 확실하지만.. 두달 내내 감기약 같은 놈을 하루에 몇 알이 먹어줘야하는 부담이 있으며, 결정적으로 넘넘넘 졸립니다. - 코안 스프레이; 코안에 칙칙 액체를 쏴대는 스프레이 스타일이 있는데, 이건 넘 자극적이고, 아프기까지 함. - 코 주위에 바르는 연고 타입; 코주변에 연고를 바르면(사진 아래) 이온의 힘으로 화분을 방지함.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지나, 약먹거나 스프레이에 비하면 부담이 덜함(아래 사진 오른쪽) - 코 안에 바르는 연고 타입; 올해 첫 도입해 본 건데, 코안에 면봉을 넣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