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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앨범

동반 라운딩-100807

세은맘 4,5차 데뷰전...
아직까지.. 드라이버가 원하는데로 맞질 않지만...
아이언류의 임팩트와 비거리는 초짜티를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파3.. 물을 건너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공 2개 헌납

8월7일.. 라이징그 마의 18번홀... 좁은 페어웨이. 긴 거리... 스타트 아래언덕.. 그린은 윗언덕,.,..

더운 날씨지만.. 드라이버는 원하는대로 되지 않지만..
기분은 좋은 세은맘


마음은 신지애...

퍼팅도 어느정도 익숙해졌습니다.


8월8일 톰슨 골프장...새벽 4시 30분.. 동이틀무렵


오늘도 여전히 드라이버는 마음대로 되질 않지만..

아이언 샷은 훌륭합니다.





세은파...
이틀 연속 82...
안타깝게 싱글을 놓쳤습니다.
특히 일요일 라운딩에서는... 후반 17번홀까지... +8에서...
1미터 버디퍼팅을 놓치고... 18번홀에서는... 파퍼팅을 놓친후... 결국 더블보기...
마지막까지 70대 스코어를 노리는 긴박감 넘치는 라운딩...
싱글은 받기엔 아직 노력 부족...


파4, 330야드.. 아래언덕...
원온을 노리고..쳤지만... 5미터 부족... 간신히 파...

세은맘의 7번 아이언은 최고조... 평균 비거리 100야드를 넘고..
조금 힘만 붙으면... 7번다운 거리도 가능할 듯..


더운 날이었지만..
즐겁고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