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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얼리버드. 골프싱글 이란 ?! 얼리버드. 1년에 한번 백돌이도 하지만, 1년에 70대 스코어도 1번 아.. 골프싱글.. 스코어 얼마가 싱글입니까? 보통 9오버.. 81이면 싱글이라고 하는 분도 있고.. 79부터가 싱글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내 자신에게는 79부터를 싱글 인정 !) 나의 베스트 스코어는 78... 6오버.. 전후반 3개씩... 파 12개, 보기 6개라는 산술적인 계산... 그래서...최근 라운딩시 목표는 파12개... 보기나 더블 보기가 없어야 하겠지만... 거기까지 신경쓰면...기분이 망치기도 하고.. 맨탈이 흔들리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파를 하느냐에.. 어떻게 파를 하느냐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OB하지 않는 드라이버는 필수이며... 파온후 2퍼터 -> 파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매홀 파온 한다는 것은 불가능.. 더보기
분노의 샷! 백돌이 안녕!! 동경에서 100키로, 이타코潮来 CC얼리버드.. 새벽 4시 50분 라운딩!3시 기상...3시 30분 출발..이런 가혹한 조건에도 셀러리맨 골퍼들은 조금이라도 싸게 라운딩 해보려얼리버드를 택한다. 물론 이 더위에.. 레귤러 라운딩을 한다는 것도 상당한 무리이지만... 끝나면.. 8시 30분.. 샤워하고 간단히 아침 먹고..해도 집에 가면10시 30분~11시 정도 되니... 하루의 시계를 6시간 정도 빨리 돌려 놓은 느낌이다. 지난주. 농담 삼아 했던 백돌이를 하고...이건 아니지 싶어.. 연습장에서 문제점을 찾아 냈다.아이언샷시 각도 높은 백스윙이 문제임을 알아 내고머리를 향하던 빽스윙을 어깨선 정도로 낮췄더니..정상적인 스윙감이 살아 났다. 전반... 잠이 덜 깻는지.. 술이 덜 깻는지..집중력이 떨어진.. 더보기
오늘도 백돌이.. 도심에서 40분. 가깝고.. 세련되고.. 멋들어진 경기장. 야치요(八千代) 골프 클럽 비싸기 때문에 얼리버드로...새벽 5시... 1번홀부터 비가내렸다. 흰새벽.몸은 안풀리고, 비가 오니 스윙도 제대로 할 수도 없다. 스타트 부터.. 맘에 안든다. 고수는 어떤 상황이든.. 적정한 스윙과 적정한 거리를 노리지만.. 하수는 어떤 상황이던 최고와 최선의 샷을 노린다. 실력도 안되는게 어디서 본 건 많아서...T.T 고! 수! 고수...퍼팅 쏘옥.. 파온... 파세이브는 커녕.. 더블.. 보기의 연속.. 가끔 트리플도 톡톡 튀 나오고.. 드라이버치는 몸이 무겁고.. 아이언은 살짝쿵 뒷땅을 때려주고... 아... 간다.. 백돌아... 멋진 드라이버 샷. 내가 안되도 동반자의 멋진 샷은 기분을 좋게 한다?! 같은 .. 더보기
드라이버 연습부터 다시...초심 토요일의 라운딩으로 무너진 마음?을 냉정하게 되돌아 보고... 새롭게 연습한다 생각해보면 싱글로 가기위한 가장 중요한 기술이 50야드 이하 어프로치라고 생각하고 어프로치에 대한 고민과 연습을 해도 드라이버 연습을 너무 게을리 했다.. 드라이버는 한게임에 두번.. 세번만 실수해도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된다.(OB => 트리플보기 => 3번 => 3홀에서 9오버 ) 막내와 함께.. 드라이버를 집중 연습 중 백스윙 탑이 너무 높은데...백스윙 작았는데 언제 저렇게 높게 올렸지?? 제발 시키지 않은 건 하지 말자 우리...ㅋㅋ 아빠도 많이 듣는 소리?! 그냥 열심히만 하면 안되는데.ㅋ 미안하다.. 아빠도 잘 못해..ㅋ 힘이 너무 들어가... 힘 빼고 치면... 너무 안날라가... 이래저래 이것 저것 하는 동안.... 더보기
오늘은 싱글!!.....커녕.. 백돌이로 이른 새벽 회사일로 이 시간에 나오라하면 비인간적인 회사라고 욕을 했을거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런 어렴움을 이겨내고 와이프와 애들의 눈치까지 다 이겨내고... 졸린 잠을 이겨내고.. 비로서 라운딩을 할 수 있겠다. 도쿄타워. 새벽 4시 어슴프레 날이 밝아 오고 있다. 첫 멤버를 태우러.. 도쿄타워 앞. 집이 도쿄 타워 앞이야.. 얼마나 멋져.. 근데 이 멋져야할 놈이.. 술먹고 못일어 났어.... 흰새벽...머리가 하얗게..하얗게... 아.. 정말이지 곤혹스런 하루다... 투백으로 돌아야 한다.. 많은 시련과 우여 곡절 끝에 오늘 도착한 곳은 후지카사마(富士笠間) 컨트리 클럽 평점 4.4의 매우 고품격 골프장 날씨는 일년에도 몇번 안올 따사롭고, 바람은 산들거리고... 변명거리 하나 없을 그런 조건들로.. 더보기
14.5월 골드 토치기 프레지던트 라운딩 오랫만에 토치기 정말 멋진 골프장... 당연히 클럽 하우스도 멋지다. 산 정상에 있는 파3홀. 연못이 있을 줄이야~ 멀리 보이는 산은 츠쿠바 야마 날도 좋고, 골프장도 좋았다. 칩샷올카바를 적극적으로 적용한 첫날.. 처음 5홀에서 트리플을 3개나 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보니 많이 좋아졌다. 그후로는 보기 4개 연속 후반은 파5개 스코어 90.. 다음 라운드가 기대되는 결과... 강한 스트롱그립의 스윙으로 처음엔 좌타가 나와 고생했지만.. 페이스를 약간만 열어두면 거리, 방향성 모두 좋아진다. 드라이버의 슬라이스계열 타구가 완전히 사라졌다. 비거리도 270야드로 다른 멤버들을 압도했다. 아이언의 비거리도 예전의 비거리를 회복해서 170야드 7번 사양으로 거리감을 죄다 변경.. 연습장에서 좀더 연습 .. 더보기
14.5.3일 세븐레이크스 골프 골든위크 첫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차가 막히지 않는 시간을 골라 출발 세븐레이크스는 동경에서 130키로 정도 떨어져 멀긴 하지만.. 쥬니어 가격(점심 포함 4,000엔)에 어른 가격도 싸다. 페어웨이도 비교적 넓고.. 5번 가면 1번은 공짜 서비스... 영업부장에게 직접 전화하면 인터넷 예약보다 1,000엔 싸게 해주는 써비스까지.. 하지만, 무척 어려운 코스이다. 이날 라운딩은 전반 8오버, 후반 2오버(2버디 포함).. 매번 90을 넘었는데 이 코스의 최고 기록.. 후반.. 드라이버의 비거리, 퍼팅의 정확도로 오랫만에 좋은 스코어를 기록.. 맨날 후반만 같아라~~ 새벽은 안개가 아직... - 봄이 한참인 세븐 레이크스..1,2주 사이에 잔디에 물이 올랐어요. * 명물 파3 티샷.. 거리는 좋았.. 더보기
14. 카츠라가오카 라운딩 드디어 여름 시즌 시작 기온이 연일 30도를 훌쩍 넘자, 새벽라운딩의 인기가 급증하여, 맘에 드는 구장을 고르지 못했다. 단, 이번 주말은 최고기온이 27,8도로 비교적 운동하기 좋은 기온이라서 7시 티업을 선택하였다. 선선함을 느낄정도로 운동하기에는 딱 좋은 날. 페어웨이는 좁았으며, 크고작은 업다운, 곳곳에 연못이 있고, 거리도 있어 공략하기 쉽지 않은 골프장이었다. 누구나 그렇듯이 공을 안치는 연습 스윙의 자세는 무척 좋다. 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고전하는 퍼팅. 초보딱지를 띠기 위해서는 퍼팅감과 어프로치감을 잡아야 한다. 왼쪽으로 휘감던 아이언샷이 예전의 감을 찾았다. 150야드 파3. 8번 아이언은 정확한 거리감 방향감으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백스윙과 다운 스윙 속도를 일정하게 하는 것.. 더보기
11.라운딩-시로자토CC 120708 11번째 라운딩. 2주전에 온 시로자토CC. 어지간하면 같은 코스 선택 안하는데, 가격과 식사가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코스도 넓고, 길고, 공략하는 맛이 나는 코스. 두 번 오면 더 잘해야하는데... 그리 쉬운게 아니다. 새벽, 장마비가 멈추질 않는다. 드디어 세은이 새클럽으로... 새로운 클럽이 아직 많이 크기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문제없이 잘 친다. 아이들은 가끔 놀랍다. 에이스. 점점 좋아지고 있음. 삼촌1. 짧고, 배나와도 잘 할 수 있는 운동.. 골프.ㅋ 삼촌2. 멋진. 피니쉬. 단, 공을 안치는 경우 혼방 오... 훌륭한 샷. 기대주. 고감도 샷. 에이스 장군샷. 마님샷. 마님. 팔을 더 쫙 뻗으셔야 합니다. 에이스. 산이 작아 보인다. 삼촌1. 여기까지만 좋아요 샷.ㅋ 삼촌2. 문제의..... 더보기
10.라운딩. 치요다CC 몇년이나 되었을까.. 백일홍 오늘의 라운딩은 어두운 스크린세계의 도전자와 함께. 일단, 마시고 보자... 기껏 싸고 좋은 곳을 잡았는데.. 술값이 배 나왔다. 한 잔 했으니... 오버스윙... 대략.. 이렇고 놀아요... 어둠의 스크린 세계의 도전자도... 멋...진 샷.... 자신 만만한 표정 다시함 치자..ㅋ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으로 먹이를 어택하는 순간... 상어가 눈감듯.ㅋ 시선 집중. 오늘의 베스트 샷이 아닌, 포토...맘에듬. 벙.커. 괜히 승질내기 없기. 고탄도 오버샷 다운스윙... 완벽한 피니쉬..... 단. 연습스윙때만... 쟈키의 탑 간만에 나보다 더 나가는 드라이버를 만났다. 그대를 진정한 롱기스트라 칭하오. 멋진 샷... 멋지게 취한 라운딩. 첫홀 파5에서 버디로 스타트 했으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