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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스파게티. 나포리탄 국적은 일본. 이탈리아 나폴리에 가면... Spaghetti Napoletana 라는게 있다지만.. 아래 요리와 아무런 관계나 緣은 없다고 한다. 그냥.. 일본에서 커서..일본에서 유명해진 일제 스파게티... 어디서 시작했는지 조차 알 수 없을 만큼 대중적?? 일반 가정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만으로 만든 스파게티로 베이컨, 양파, 피망, 토마토가 베이스 재료이고 쏘스는 케챱!!! 맛은 케챱과 약간의 간장으로 한다.(기본 케챱으로만...) 이게 뭐 얼마나 맛있겠냐? 하지만.. 그냥..편안한 맛이다.. 거꾸로 맛이 없을 수 없다.... 입에 촥촥 감긴다... 내 입맛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싸구려로 느껴지지만.. 그런게 뭐 중요해...ㅋ 달걀 후라이 하나 얹어 주는 인심 또한 고맙다. 자칫... 심심해 질 수도 있는.. 더보기
<제품정보> 필립스 제면기 헐... 이럼 안되는데.. 10분만에 생면(우동, 소면, 라면, 파스타) 을 만들어 내다니.. 발매일: 6월 20일 가격: 32,200엔(소비세 8% 제외 가격) 사.고.싶.다 밀가루, 물, 첨가물(취향대로) 넣고.. 돌리면 알서 만들어짐... 아놔... 더보기
<동경맛집4>스파게티 피자 파스타 도나! 집앞 이온 수퍼 1층에 있는 스파게티, 피자 체인점 도나!! http://www.towafood-net.co.jp/dona/tabid/80/Default.aspx 동내에 있는 체인점이라 별 기대도 하지 않았고, 뭐 그냥 저냥 하겠지... 어느날.. 집 열쇠를 잊고 와서.. 아내를 기다리다가 잠깐 들렀는데... 파스타와 핏자는!!!!! 생각외였다.!! 도나.. 시노노메점 피자 마르게리타 치즈의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고~ 타바스코를 뿌려 먹으면 또 새롭고 혼자서도 전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간판 메뉴 메란자네.. 가지, 베이컨, 토마토 베이스.. 마늘의 고속함이 녹아 들어 있다... 한 번 맛을 보면 중독성이 매우 강해... 일주일에 한 번씩은 먹고 싶을 정도 카르보나라 원래 잘 먹지 않는다. 크.. 더보기
3. 토마토&미트 소스 파스타 일요일 저녁.. 파스타 양파, 마늘을 잘게 썰어... 볶는다. 약불로.. 민치한 소/돼지 고기를 와인과 함게 볶는다. 토마토 소스와... 와인으로 볶은 고기를 섞는다. 그간 면을 삶는다. 바질. 후추 등으로 양념하여 스파게티 완성. 맛있었다. 40점. * 반성. 결과적으로 맛은 있었으나... 고기가 너무 기름져... 토마토 소스가 느끼했고, 산미를 내기위해 다시 토마토 캐쳡을 넣어야 했고, 그래도 부족해서.. 면 삶은 물을 넣어야 했고, 다시 소금 넣고, 다시 캐쳡넣고 안쵸비 넣고.. 넣고... 겨우.. 맛을 마출 수 있었다. 쉬운게 없다. 더보기
2.페페로치노 오늘의 도전 과제. 심플이스 베스트의 주인공. 페페로치노.. 올리브유, 마늘, 소금, 파스타의 단순의 미학. 마늘 슬라이스와 홍고추를 준비 염수 1%의 소금물에 면을 삶고. 올리브유를 약불에 마늘과 고추의 향을 입힌다. 약간 태워버렸는데... 노릿하게 익을때까지... 큰 볼에 넣고 잘 비벼준다. 완성. 반성. 맛있었다. 만들기 쉬었다. 단... 기름이 좀 많았던 건지.. 면과 기름이 따로 노는 느낌은 뭘까. 뭐하나 쉬운게 없어요... 더보기
120616-스파게티 거의 모든 주말 휴일을 출근하다 보니, 우동, 빵, 피자은 언감생신 만들어 볼 생각을 못하고, (숙성시간 때문에, 만들어 볼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러다가 아빠는 돈 벌어오는 존재로 전락할 것 같아 스파게티에 도전. 지금까지 스파게티는 대충 아류로 만들었다면, 책도 한 권 사고.. 본격적으로 만들어 본다. - 양파반쪽, 마늘 두쪽을 잘게 썰어 준비. - 약불에 올리브 오일과 함께 서서히 볶는다. -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해 갈때 쯤. 컷트 토마토를 투입 - 아이들을 위해서 보로네제풍 소스도 준비 민치된 고기를 후라이팬에 꾹꾹 누른뒤, 물이 나오면 버려주고.. 양면이 익을때 쯤.. 와인을 넣어주고 알콜이 날아 가게 한다. - 이런 상태로 소금, 후추를 넣어주면, 이대로도 맛있다. - 아빠 엄마용으로는 버섯과.. 더보기
37. 수타우동(비빔우동, 스파게티우동, 오뎅전골) 오늘은 동경마라톤 완주로.. 센맘이 힘든 날. 저녁이나 따뜻하게 한 상 차려보자. 역시 우동이 메인 중력분 500, 물 240, 금단의 소금 31그램!! (30그램을 넘겨보았다) 아름다운 우동 반죽덩이. 우동과 전망과 코라보 무척 뻑뻑한 반죽. 좀처럼 늘어나질 않는다. 이 계절 31그램의 소금이 주는 뻣뻣함일게다. 두께를 얇게 못했으니 가늘게 썰어야 한다. 오늘의 메인 오뎅전골 준비. 양파, 마늘, 올리브유로 볶고.. 베이스인 홍합을 들뿍 넣고 아이들을 위해서는 스파게티를 준비 한다. 올리브유, 양파, 마늘 피망을 넣고 약간 태워 향을 만들어 준다. 잘게 썰은 토마토 투입.. 안쵸비도 약간!! 완성 스파게티 우동 오늘의 메인 또하나... 들기름을 듬뿍 넣고, 고추장, 양파, 마늘, 설탕, 식초를 넣고.... 더보기
카르메 어제 꽁짜로 먹은게... 거시기해서 또왔다 이치가야. 히토구치자카의 '카르메' 조개.케이파.토마토 소스 스파게티...1000엔 생파스타라서...면이 쫄깃한게 씹는 맛이 매우 좋다. 카푸리쵸자... 마르게리타 액땜과 복을 줬으니 나도 팔아줘야지... 복들 많이 받으셔 더보기
16번째. 야채 스파게티 중력분은 니뿐의 멘타쿠미 젤 좋고 비싸다 체로 잘 내려서 소금물에 섞는데. 오늘 배합은 밀가루 500. 소금 28. 물210. 평소보다 소금이 많다 반죽이 탱탱하다. 늘리기도 힘들다. 면빨도 도톰. 아이들은 즐겁다 스파게티풍 우동 더보기
우동파게티.. 쉬운 건 없다. 볼 품 없이 끊어지던 우동...수차례의 실패 끝에...길고..씹는 맛이 좋은 우동 비율을 찾았다. 약간 감동이라 할까... 어려운 수학문제를 이해한 느낌. 부드러우면서 쫄깃... 기왕 시작한거...간만에 스파게티 쏘스까지.... 맛나게 네그릇 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