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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름휴가. 3년째의 유럽여행.'14년 이탈리아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폼페이, 아말피/소렌토/포지타노) '15 스페인(마드리드, 바로셀로나), 프랑스 (파리, 지베르니, 에트르타, 몽생미쉘, 베르사유)'16년 헝가리(부다페스트), 체코(프라하, 체스키 크룸로프),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다흐슈타인, 비엔나) 매년 이렇게 돌아다니게 될 줄은 우리 부부도 몰랐지만,아내와 둘만의 여행은 많은 인내력과 서로의 불편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여정이지만 일정 수립, 예약, 확인, 취소 등등 여행의 그 모든 귀찬은 일을 다해주는성실한? 아내 덕분에 올해도 십시일반하는 기분으로 따라 나선다. 폴란드의 국적기를 타고 유럽으로.. 매년 항공사가 (카타르 항공, 에어 프랑스) 다른데.장거리 비행에 .. 더보기
인 토론토5 - 나이야가라 폭포 미국? 캐나다하면 나이야가라 폭포... 대충봐도 규모는 엄청난 듯. 돗자리 피고 뭐하나?? 뭐가 해먹을라고 하나봐? 그래도 되는거냐고 했더니.. 다른 사람들은 바베큐 해먹는다고... 괜스레... 보는 내가 겁을 먹는다.ㅋ 나이야 신라면.ㅋ 즐거운 나이야가라 폭포.. 토론토의 물놀이 장소라는데.. 시골인 줄 알았는데.. 도시다.ㅋ 다운타운 아니고 집 근처란다.ㅋ.. 도무지 뭐가 뭔지. 아이들 풀어 놓고 놀기에는 참 좋을 듯. 매일매일 즐거운 토론토 생활~~ 살포시 부럽 z 더보기
코리언 인 토론토4 호수를 갔다 온다더니.. 바다를 갔어?! 역시 캐넓다 싸이즈 7월인데.. 춥답고.. 언제 더운건데? 파란 의자도 딥다 어울려 보이는건 나의 편견? 계속 여기서 살고 싶으시다는데..ㅋ 그냥 뭘 찍어도 그림이 되는군.. 밤 10시인데 밝은거 보면.. 북쪽에 많이 가깝긴 한갑다. 공원에서 영화 상영중 더보기
코리언 인 토론토3 아이가 찍어 보낸 사진들 하나 하나 다 이쁘다고... 좋다고... 신호등도 별로 없는 듯. 아무리 봐도 한 적한 시골 같은 분위기..토론토 맞어? 우편함 같은데... 레토르트 하네.. 놀다 집에 가는 길인가봐... 오... 이게 누이 집이구먼.. 시골 맞다니까.. 시골이면 어때?..ㅋㅋ 내일은 어떤 사진을 보내올지 참 궁금해집니다. Photo By Seun. 더보기
코리언 인 토론토 2 자유로운 토론토..자연의 토론토.. 같은 느낌이네..가보질 않아 모르겠지만... 학교 빼고 캐나다 보냈더니..캐나다 초등학교에서 같이 수업을 받는다는데...일본식 사고 방식이랴면 상상이 좀 안가는데..한국도 다 받아 준다고...ㅋㅋㅋ 초딩 청강생이야..ㅋㅋㅋ 이제 좀 이국적임.ㅋ 행복하고 즐겁게~~ 더보기
코리안 인 캐나다1 카나다에 도착한 세은누님 말로는 영어로 대화해도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한다.?! 응??나랑 영어로 안된건 내 탓이었어? 그런거야? T.T 후리카케 ?!저 맛있는 반찬 다 놔두고??근데.. 누이 집 좋아 보인다.ㅋ 더보기
야스쿠니신사 명치유신 ~ 태평양전쟁까지의 국가를 위해 전사한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신사 약 247만 전몰자를 기린다. A급 전범자를 포함해서... 1869년 6월 29일 명치천황의 지시로 지어졌으며, 1879년 야스쿠니 진자로 이름을 바꾼다. 이들(일본인)에게 있어 전쟁은 아픈 것. 슬픈 것이다. 하지만, 본인들이 남을 아프게 한 것.. 슬프게 한 것 따윈 기억하지 않는다. (그것은 역사의 흐름 중 한페이지였다고 강변한다. 자기들이 아니라도 또다른 강자에게 당했을 것이라 궤변한다. ) 그것이 이들이 역사를 반성을 안한다는 것이다. 임나일본부(사실여부를 떠나)임진왜란, 일제시대까지 이들은 언제나 있는 한반도를 넘봐왔고,한민족을 위협해 왔다. 기회가 되면 한반도는 제일 넘보기 쉬운 나라이기에 역사를 인정해 줘서.. 더보기
<동경맛집15>돈카스, 사보텡 돈카스는 일본 국가대표쯤 되는 음식이다. 1895년 긴자의 煉瓦亭(렌가테)라는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개발하여 일본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음식 중 하나로 유명한 집도 곳곳에 너무 많이 있어 일일히 나열하기 힘들 정도다. 돈카스 전문점 사보텡 http://www.ghf.co.jp/saboten_rest/shop.html 전국 120점포 있으나, 대부분은 동경 부근에 있다. 체인점으로는 와코 돈카스도 좋다. 토요스 라라포트점 늦은 시간이었는데.. 역시 라라포트 사람이 많다. 건너편 한국가정요리한비재...줄 많이 서있네 오늘은 뭐 먹을까..행복한 고민중.. 짬뽕? 짜장? 30분 넘게 기다림.. 이런 기다림은 꼭 과식을 유도한다. 오늘은... 쿠시카츠로 승부 오케이.. 우선 생맥주부터 한잔 돈카츠의 도우미.. 양.. 더보기
<동경맛집14> 토리소바, 코히엔 香妃園 록폰기 사거리. 일본식 중화요리 코히엔 처음에 사람들이 코히엔 가자고 할 때는 점심을 커피 먹으러 가자는 줄 알고 당황스러웠다. 진자오로스 (고추 잡채)와 새우춘권 춘권은..역시 아삭한 빠릿한... 식감이다.. 챠항 (볶음밥..) 메인.. 토리 소바 (닭칼국수) 어느 추운날... 많이 아펐는데...식욕도 없고.. 열은 나고... 먹긴 해야 하는데.. 입맛도 밥맛도 없었다. 이 국물은 정말이지... 따스히 포근히 감싸 주었다. 심플한 듯 하지만.. 입을 넘어가는 따뜻함이 인상적이다. 면은 소면도 우동도 아닌 싸이즈로 부드럽고 평화롭다. 코히엔이 특별한 이유는 토리 소바~~ 다른 음식도 모두 맛있지만.. 토리소바는 특별하니까... 더보기
일본 노가다 패션 일본 노가다 현장의 흔한 바지 보기 불편할 정도로 밑자락이 넓다. 패션 정도로 생각했는데... 1. 편리함 구부리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움직이 많기 때문에..펑퍼짐한게 움직이기 편하다. 땀이 나도 달라 붙을 염려가 없다. 2. 센서 건설 현장에서 발밑의 날카롭거나 걸리는 부분을 바지가 알려주는 센서 역할 또는, 바람이 세게 불때 소리로 알려주는 센서 역할 간혹 간지나게 보이는 건 나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