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麺屋

21번째 우동.


하루 종일 바뻤는데.
오세영이도 오고 해서, 우동까진 뽑았는데, 육수 뽑을 시간이 없어, 그냥 면만 삶아 한그릇 줬다.


자세가 좋아야 한다.

군더더기 없는 형태가 되어 가고 있다. 매우 조아지고 있다.

업자들의 비디오와 거의 흡사해졌다.

면빨도 17회부터 일정하게 나온다.
무엇보다 기쁜 일이다.
식구 외에 첨으로 먹여 봤는데..
형, 우동집 차릴거에요? 라는데... 후배라는 어드벤티지를 고려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소리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