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麺屋

22차. 해물우동 2차

맛드러진 하얀 바지락국물과... 시원한 김치... 꽤나 맛있어요..


다시 육수 뽑기...다시마를 적정량으로 조절..ㅋㅋ


오늘도 친다... 우동!!

오늘의 과제는 사각형으로 늘리기...



22차에 겨우 사각같은 사각을 만들 수 있었다...

잘 접고...

그 사이에... 바지락, 홍합, 새우 육수 뽑기..

2단을 정갈하게 잘라...

오늘도 만족스런 수타우동...
* 반죽 늘이기를 할 때.. 반죽을 봉에 말은 상태에서 살살 때려가면 늘리기 때문에 수타라고 한다고 함.
   때리기는 무척 어려운 기술이라 함. 진정한 수타는 아니니.. 수제 우동쯤 되려나?ㅋ

그래 이거야..뽀얀,.  하얀 국물

조개육수와 다시 육수를 1대1로 혼합해봤다.

완성!!

무엇보다 애들이 먹는 것 처럼 먹어준다..ㅋㅋ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