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麺屋

9.피자

일요일. 피곤함이 남아있지만, 부지런을 떨어야만 점심 피자, 저녁 우동을 먹을 수 있겠다.

강력분 250. 물 165. 올리브 오일 10.버터 10. 이스트.설탕.소금 각5.
* 강력분만 써보기로 한다. 피자빵이 생명이다. 

* 피자 식구들.

 
따뜻한 물에 버터 넣고, 설탕 넣고, 이스트 넣고

질퍽한 놈을 10여분 쳐댄다... 피자 도우 손반죽은 매우 골치아프다.
손에 다 묻어서.. 처리 곤란하다. 반죽을 열심히 하다보면 깨끗해진다는 신뢰가 생겨 그나마 할만하다.  

시간 절약을 위해. 전기장판을 켜고, 이불속에 1시간... 가볍게 2배.

오늘의 등장인물들...

피자도우를 살살펴서


포크로 구멍을 송송 낸후.. 식솔들 재배치...

올라간 식솔들이 많다. 250도 13분... 딱 좋을 만큼 구워졌다.

빵이 제격이다.





먹음직스럽지 않은가...


바다와 다리와 피자



빵이 매우 훌륭했고, 피자와 양파의 향이 좋았다.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