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r the Single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 드릴

프로들도 장타자들은 슬라이스를 간혹  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하물며 아마추어 주제에 슬라이스를 피해 갈 순 없다.

그래도, 한 동안 슬라이스에 대한 부담없이 잘 쳤는데,
작년에 드라이버를 교체하고부터 슬라이스가 제법 난다.
하도 오래 전에 교정이 완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마추어 주제다.

* 아마추어의 80% 이상이 슬라이서라 한다. 그 중 대부분은 아웃사이드 인의 커트성 궤도의 스윙이다.
  대부분의 원인은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기' 때문인데.
  이걸 고치려면, 양팔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을 보면.. 다리 뒷 쪽으로 클럽이 하나 있는데
  다운 스윙에서 이 클럽과 겹쳐지는 라인으로 스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 고질병 고쳐봅시다.

  -> 공만 보면 멀리 치고 싶어서... 쎄게 휘드려는 마음이 앞서서... 슬라이스가 나지요.
       탑에서는 잠시 멈추고, 다운시에 드라이버가 옆구리쪽에서 내려오는 것을
       의식하면서 스윙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