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麺屋

37. 수타우동(비빔우동, 스파게티우동, 오뎅전골)

오늘은 동경마라톤 완주로.. 센맘이 힘든 날. 저녁이나 따뜻하게 한 상 차려보자.

역시 우동이 메인

중력분 500, 물 240, 금단의 소금 31그램!! (30그램을 넘겨보았다)


아름다운 우동 반죽덩이.


우동과 전망과 코라보


무척 뻑뻑한 반죽. 좀처럼 늘어나질 않는다.
이 계절 31그램의 소금이 주는 뻣뻣함일게다.
두께를 얇게 못했으니 가늘게 썰어야 한다.




오늘의 메인 오뎅전골 준비.
양파, 마늘, 올리브유로 볶고..


베이스인 홍합을 들뿍 넣고


아이들을 위해서는 스파게티를 준비 한다.
올리브유, 양파, 마늘 피망을 넣고 약간 태워 향을 만들어 준다. 


잘게 썰은 토마토 투입.. 안쵸비도 약간!!



완성 스파게티 우동


오늘의 메인 또하나...
들기름을 듬뿍 넣고, 고추장, 양파, 마늘, 설탕, 식초를 넣고.. 비빔우동


완성 비빔우동



완성 오뎅전골




요리 3개하는 것은 정말 정신 없는 일이지만...
뚝딱뚝딱...
맛도 뭐 그럭저럭 매우 좋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