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앨범

14년 여행 - 사국. 토쿠시마

14년 년말연시 여행 출발...

큐슈를 갈까.. 홋카이도를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우리 차로 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골프도 치고..춥지도 않은 곳으로 정하다 보니..

토쿠시마와..오사카..나라.. 교토 코스가 떠올랐다...

 

새벽을 달려 도착. 아카시 카이쿄 오오하시(明石海峡大橋)

전체 길이 3,911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

 

 

멀리는 코베

 

 

 

아이들은 역시 전망대

 

 

 

 

이번 여행중 가장 맘에 들었던 드리이브 코스

아와지시마(淡路島)의 해안 도로를 일주 하였다.

 

 

 

호텔에 도착후.. 토쿠시마 성으로..

그런데 흔적정도만 남아있었다...

 

확실히 남쪽 지방이라 특이한 식물들이 있었다. 쿠로가네모치

 

 

 

줄기 사이로 털이 나있는 느낌..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음.

 

 

 

아와지시마의 석양

 

 

저녁으로 가볍게 이자카야에 들러서 먹고...

 

 

 

다음날.. 도쿠시마 골프장..

 

 

열이 많이 나서.. 좀 곤란해지기 시작한 여행이었지만..

라운딩도 즐거웠고.. 아름다운 섬의 모습에 취한 이틀간이었다.

또다시 도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