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교토 여행. 쿄토는 일본 여행지중 하코네 다음으로 많이 들렀던 곳.
세계문화 유산이 널려(?) 있어.. 어딜 가야할지 고민 되는 곳이나..
빼먹지 않는 곳은 키요미즈데라
엄마붕어딸붕어
키요미즈데라의 약수
키요미즈데라 본당
엄마붕어딸붕어2
금각사.
주차가 힘들고.. 아빠 몸 상태도 안좋아서... 엄마붕어딸붕어들만... 찍사 바이 세은
(天龍寺 http://www.tenryuji.com/）
정원이 유명하고, 법당의 천정에 용이 유명하다. 사진 무단 도용도 안되니 상기 URL 링크..
이렇게 생긴 용이 법당 천장(雲龍図）에 붙어 있다.
붕어들
鬼瓦(오니가와라, 지붕에 올리는 장식으로 나쁜 靈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단다)
- 아라시야마역
嵐山駅(아라시야마역... 역사안에 족탕 온천이 있다. 돈 내야하는데..앗차... 모르고 그만..쩝)
-渡月橋(도케츠쿄)
영화, 드라마에서 많이 나와 유명해졌단다...
아라시야마 타카오 파크웨이(嵐山高雄パークウェイ)
드라이빙 하기 좋은 코스라고 해서 갔는데...
비싼둘 차제하고.. 라이딩과 드라이빙(선수급??) 연습하는 무식한 인간들이 많았음..
많이 죽는 모양임..
이렇게 교토를 뒤로하고 동경으로..
밤을 세워 달렸고.. 운전 총거리가 1300키로 정도로 무척 길었지만..
오랫만에 가족이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