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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ぶやき

실물 Pepper와 만나다


오모테산도에 있는 소프트뱅크 샵에서
실물 Pepper와 만났습니다.

인간과.. 인간에 맞춰 대화가 가능한 로봇의 미래를 보고 왔습니다.



우선.. 부드러운 움직임과
억눌하지 않은.. 마치 성우와 얘기하는 완벽한 언어 능력에 놀랐습니다.
(목/팔/허리 관절 움직임이 완벽함입니다... 모터가 20개 장착되어 있답니다. 댄스도 가능..)

대화는 페퍼가 하고 싶은 말로 시작됩니다.
대화를 풀어가는 패턴이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몇가지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용이라면.. 주인이 원하는 대화 주제, 타이밍(주인의 표정이나 특정 대화)을 보고
일방적인 패턴이 아닌 최적화 된 패턴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대화 할 수 있을 것이 
충분히 예상됩니다.

풀어가는 대화 중간에..
완전히 다른 내용을 인간이 시작하면..
하던 주제를 그만두고 그 주제에 대해 얘기 합니다.

-  그런데...소프트뱅크의  디즈니 폰을 아십니까?
몰라...
- 저도 페파폰을 출시 예정입니다. 응원해주세요
악수 할 줄 아니??
- (몇초 생각후) 악수는 발표회날 손사장과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됐습니다. 현재 연습 중입니다.

이처럼 자신이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대응 합니다.

이건 대단한 능력입니다.
아직은 4..5살 정도의 지능이지만...
1..2년 뒤에는 어떻게까지 변화할지 
정말이지.. 기대도 되지만..
무섭기도 합니다. 

(대화1)
몇살인지 물어 봤더니..귀찬은거 물어 본다고 타박함.
얘기 바꾼다고 하면서.. 엄마의 맛은 무엇이냐고 물어봄..
감자요리, 된장국, 카레 중 예를 듬.
카레라 답변 함.
엄마한테 카레 냄새 나느냐고 함?
안남.
표정이 거짓 같은 표정이라고 함...



주제를 바꿈..
관서 지방 사투리를 해보라고 함.
따라 해봤지만..
인텐션이 틀리다고 함..
본인이 관서 사투리를 보여줌..
자신의 포토 포즈를 해줌..
 




상기 서술한... 악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