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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都

平安神宮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지만, 3곳 이상을 돌기가 어려웠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헤안진구 * 1895년 교토 천도 1100년을 기념하여 당시 천황이었던 桓武天皇 를 모시기위해 만들어진 신사 주홍색과 청록색의 조화가 무척이나 이채롭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아름다운 정원이.. 센맘과 센짱의 사이 좋은 척 --;; Photo by Senmom 아름다운 연못.. 아 이럴땐 PL필터가 호시이~~ 이제 렌트카도 반납하고.. 교토역으로 돌아 왔다.. 이제 평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 JR에서 발행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을 했다. 2박 3일에 대략 2만 8천엔 신칸센+호텔(특급호텔)+맥주 한켄.... 동경~교토간 왕복 신칸센 비용으로 여행을 했으니.. 대략 싸게 다녀 올수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교토/나라를 가는 사람.. 더보기
二条城 足利義輝가 1559년에 지은 성곽풍 저택 이후 織田信長、豊臣秀吉를 비롯해, 근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과 관련이 깊은 곳이다. 건물안은 촬영금지 였으나...--;; 소나무가 꿈틀 대는듯.. 사실보다 더 힘차다 들어가면 안되는 잔디밭에 들어가.. 엄마한테 혼나고 울면서 뛰나오는 채니 잘생긴 소나무가 많아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영 시원치 않다. 그나마.. 교토.. 이제 얼마 안남았다 더보기
金閣寺-금각사 여행 마지막날. 부지런히 일어나, 경찰서에서 조서에 싸인을하고 금각사로 향했다.. 1224년 건립 되었으나, 1950년 방화에 의해 전소되었고, 1955년 다시 건립되었다. 1994년에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 채니의 기도 더보기
清水寺(기요미즈테라) 교토의 명소를 다 돌아 본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이틀동안에 가야할 곳을 정하기는 매우 쉽다. 세계문화 유산만 들러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교토역에 도착해, 렌트를 하고 바로 간 곳은 기요미즈테라. 1633년 토쿠가와 이에미쯔에 의해 재건되어 오늘이 이른다고 하는데.. 국보인 본당을 지탱하는 기둥이 139개이며 못을 사용하지 않고 건축한 것이 관음경에 기인한 이념에 일치하기도 하고 높은 건축기술의 표현이기도 하다. 무엇인가 굳은 결심으로 행하는 것을 기요미즈에서 뛰어 내린다라는 표현이 있다고 한다. 1694년부터 1864년까지 저곳에서 뛰어 내린자는 234명이라하는데 생존률이 85.4%라고 하니.. 보기 보다 많이 살아 남은 것 같다.. 청수사 입구 이렇게 보면 한국의 어느 절이라해도 별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