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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

法隆寺 사슴하고 너무 놀다 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졌다. 법륭사만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서둘렀지만.. 도착하니 이미 4시가 훌쩍 넘었다. 1시간동안이라도 열심히 봐야 한다. 법륭사는 607년 건립 되었다고 한다. 이후 금당과 오중탑등이 소실되어 7세기에 다시 건립 되었는데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목조 건물이라 한다. 문화재로는 일본의 국보 백제관음상이 있는데, 나만 늦어서 못봤다. --;; 금강역사 西院伽藍 五重塔 몽전(夢殿) 東院鐘楼 세은이의 기도 법륭사 입구 겨우겨우 나라 일정을 소화하고 교토로 돌아오는 길에.. 우동이 드시고 싶다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민게 우동을 찾아 식사를 했다. 식사가 끝나고.. 호텔로 돌아가려는 찰라에 우리 일행 뒷편에서 교통사고(오토바이와 경차)가 났고, 경차 운전사가 뺑소니.. 더보기
奈良-나라공원 여행 2일차. 교토에서 나라로 2시간 걸려 이동. 가장 먼저 들른 곳은 나라공원. 일본에서 가장 큰 부처님이 있는 동대사를 가기 위해 이 공원을 지나야 한다. 나라공원에는 사슴들이 1300여마리 있다고 한다. 의외로 과감했던 센짱 무서워 하면서도.. 역시 채니는 아직 엄두도 못낸다 요놈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물어 버린다. 무섭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동대사 가야하는데.. 세은맘도 용기 내서 시카센베이를 사서 가방에 숨겨 보지만.. 영악한 이 놈들의 시각과 후각을 속일 수는 없었다. 도망갈 준비! 나이요나이요!!를 연발 해보지만... 결국엔 포기하고.. 하나 남은 센베이로 장난 쳐보다가.. 결국엔 스타일 구기고.. 겨우 동대사 입구로 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