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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제6회 동경마라톤 2012년 2월 26일 일요일 제6회 동경 마라톤 대회가 열린 날. 6번의 대회에서 메달이 4개다. 07년/08년에 내가.. 10년/12년에 센맘이... 메달 모양도, 크기도 틀려졌고, 우리 나이도 삶의 무게도 틀려졌지만, 마라톤의 완주하는 느낌은 언제나 같다. 이치가야 5키로 지점. 이렇게 즐겁게 산책 나온 기분인 사람들과 자신의 삶에 또하나의 시련을 부여한 사람도 있지만... 위를 보고 달리자.. 하늘을 보고 달리자. 힘차게 달리자. 저많은 이들은 왜 달리는가... 도대체 왜? (황궁앞 10키로 지점) 아이들과 이런 놀이도 하면서.. 응원중 슬슬 지겨운 듯. 이런 놀이를. 응원도 배 좀 채우고... 긴자 23키로 지점.. 드뎌 상봉한 센맘 힘이야 들지요. 아이들에게 싸인중?? 또 화이팅 하세요 이렇게.. 더보기
동경 마라톤... 센챈맘은 뽑기 운이 좋은 듯... 그 어렵다는 동경마라톤에 당첨... 그 운이 로또까지 가주면 좋을텐데... 내년 동경마라톤 당첨된 센챈맘을 위해... 새벽같이 아라카와 강변으로... 날씨는 구름이 많이 끼었지만... 25도로 가을 같지 않은 무더운 날씨였다. 도심 한복판인데... 저리 전문적인 낚시를 하시는 어부?도 계시고... 6키로를 달리고 지쳐버린 세은이... 초딩 2학년 치곤 많이 달렸지만.. 달리기 연습은 좀 더 필요함... 우리집 집념의 딸래미... 엄마 따라 10키로를 자전거로.... 힘든 기색도 없이... 대단한 체력임...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무척 길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