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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1405 캠프. 치바 아리노미엔 올해 첫 텐트 캠프. 치바 아리노미엔.. 약간 비싸긴해도. 주인장이 워낙 깨끗하게 관리해서 캠프장 치고는 참으로 깨끗하고... 애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엄마 아빠는 신경 안쓰고 좋다. 텐트 1동 설영 시간 30분.. 참 빨라 졌다. 6각 타프의 편리함!! 날씨도 좋았고... 캠프장은 깨끗하고 넓직하니 여유로와 좋았다. 설영이 끝나면 바로 불을 피웁니다. 잔가지 몇개만 있으면 불피우는 것도 아주 아주 쉽지요 비싸지 않은 로제 와인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오늘의 먹거리... 그중에 제일이... 닭날개.. 배부르지 않고 어디서 사도 같은 맛!! 소금만 살짝 뿌려주면.. 이 맛은 정말 최고다!! 텐트치고 불피우고 고기 구울 사이에.. 공작물을 하나 해온 채니 햄도 빠질수 없다 적당한 숯불에 구운 햄도 .. 더보기
와카스 공원 바베큐 와카스 공원 풍차 오랫만의 바베큐... 아웃도어 참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귀차니즘에 사로 잡혀서... 와카스 공원은 예약이 어렵고, 1인당 300엔을 내야하는 아픔이 있지만, 물, 잔불처리, 설겆이,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아주 훌륭하다. 귀차니즘을 극복시켜줄 만큼..... 저 숯덩이가 확 타올라서, 하얀 재가 되어 스스로 으스러 질때까지 불을 질러야 은근한 숯불구이를 시작할 수 있다. 대략, 주위 사람들의 배고픈 성화에 그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지만.. 대하구이 역시 아이들은 햄을 좋아한다. 스스로 챙겨야 한다. 맛은 좋은데 좀 덥다. 전날 과음으로 입에 대지도 못하고, 열심히 굽기만 했다. - ,.- 그래, 바베큐는 안먹어도 즐거운 것이었다. 맨발의 채은~ 넌 역시 찍기 어렵다 - -^ 간만이네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