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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유럽에서 인상적인 것들~~ 3년간 유럽의 여러 곳을 여행 다니며 한국이나 일본과 다른 표현들을 많이 보았다.예를 들면 아래의 화장실 표시~ 프라하 까를교로 걸어가던 도중에 본 표시이다. 전세계 어디서나 꼭 필요한 표시, 특히 여자화장실 표시는 누구나 공감할 것같은 표식~~^^아래는 체스키의 어떤 집 베란다~ 유럽의 많은 집들은 이렇게 베란다에 예쁘게 꽃은 심어놓은 곳이 많다. 알록달록 귀엽고 예쁜 꽃들로 보는 사람들은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일본에 살며 느끼는 것은 일본땅에서 한국 전자제품은 물론 인기많은 갤럭시까지 점점 보기가 어려워지고 있다.2년전 처음 이탈리아를 갔을 때 여러 호텔에 들어가 있는 LG, 삼성의 가전제품들과신모델은 아니지만 조금 지난 갤럭시를 수많은 사람들이 쓰는 것을 보고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작년 스페인과.. 더보기
160820 오스트리아 비엔나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번 3년 연속 여름휴가 유럽여행에는 이제 훈련이 되어서인지 신기하게도 시차로 인해 졸리거나 멍해지는 날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비엔나에서의 마지막 아침 또다시 새벽 산책을 나갑니다. 동네 한바퀴돌고 호텔에서 조식를 먹습니다. 너무 예쁜 테이블에 앉아 맛난 빵들~~ 다스 오페르닝 호텔 안녕~빈에 또 오게 되면 꼭 들를게~ 남은 시간 빈 근교의 그린칭에 가기로 합니다. 그린칭은 그 해 만들어진 포도주 호이리게 때문입니다. 사실 어제 저녁에 오고 싶었는데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져있는지 몰라 포기포기~~ 38번 트램을 타고 약 40분~~ 종점인 그린칭에서 내립니다. 일단 전망대에 가기 위해 38번A 버스를 탑니다. 좀 있으면 오스트리아를 떠나야 내 마음과 같이 하늘이 잔뜩 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