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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우익. 산케이 어지간 하면... 이런 건 안하려고.. 다짐했었는데..일본에 살면서.. 씹기도 싫고.. 일본애들 좋은 점도 많으니까..그런것만 보고 살아도 바쁘니까... 산케이는 대표적인 우익 신문이고..요즘은 석간 1면이 전부 한국씹기... 몇달 내내인것 같아.. 어느 정도지 한 번 기록해두고 싶어진 것뿐이야...열들 받지 마시고...구질 구질 하니까... 감상은 생략하고.. 있는 그대로만... 7.9일 석간 1면 위안부 문제 UN에서 반격 - 역사적 진실을 전달 예정(텍사스의 친부? 마라노씨와 나데시코 액션의 야마모토가..) - 14일 스위스의 UN 본사에 직접 방문 설명-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닌 고급 창녀였다- 고노담화는 한국의 정략에 따른 것이며..사기다- 더해서.. 한국 정부가 미군 매춘가를 관리했다.앞으로 일.. 더보기
본질 중국과 일본이 센카쿠섬을 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문제의 본질은 독도와 아주 유사하다. 1890년대에 무인도인 이 섬을 편입했다는 일본측의 주장과 제국주의 시대에 강제로 편입했다는 중국측의 주장을 보면 매우 유사한 문제이나, 일본은 실효지배를 하고 있는 센카쿠와 못하고 있는 독도를 전혀 다른 문제로 본다. 센카쿠는 중국이 1970년대초 엄청 난 석유가 매장되어 있음을 알고, 갑자기 중국땅이라고 우기기 시작한거 뿐이고, 독도는 1950년초에 한국이 군사적 행동을 통해 불법 점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영토문제 이전의 역사적 감정을 이해 못하는 일본의 정치가, 언론인들은(일반인은 더더욱 모르고 관심도 없다) 중국의 애국주의 역사교육과 현정권 이양기의 정치적 불안을 영토문제로 불식시키려는 정치적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