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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야경

'16 체코 프라하 (2) 동유럽 국가는 역시 맥주가 많기도 하지만 저렴하며, 그 퀄리티가 뛰어납니다.기억에 선명하게 남는 먹거리로는 납작 복숭아 입니다.생긴건 납작한데... 단단한 과육과 단맛이 일품입니다. 시장에 들려 일부러 사서 다닐 만큼.... 트램을 타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도보로... 프라하를 한바퀴 도는데는 하루면 족합니다.오후가 되어, 프라하의 야경을 보고 싶어 해가 지길 기다립니다만.. 좀처럼 날은 어두워 지지 않습니다. ㅎ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찾아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강변의 보트를 발견하고 주저 없이 타봅니다.사전 준비 책자나, 블로거들의 추천에 없었지만..결과치는 프라하의 전경을 가장 유유히 편안히 볼 수 있었습니다. 국립극장을 조금 지나면 보트 선착장이 있습니다. 기다리지도 않고.. 가격도 비싸지.. 더보기
160815 체코 프라하 야간열차에서 내려 체코 국경을 넘은 우리는 일단 환전을 합니다. 체코도 유로를 사용하지 않고 코룬 이라는 자국 화폐를 사용합니다. 역이나 공항에서 환전할 경우 환전율이 상당히 안좋다고 들었기에 일단 1일 승차권을 살 정도의 돈과 조식 비용정도인 30유로만 환전합니다. (30유로=602코룬) 환전후 지하철역(Mustek)으로 가 1일 승차권(110코룬)을 구입한 뒤 펀칭을 하고 지하철을 탑니다. 호텔은 내일 체스키 트룸로프 가는 버 스를 타기 위해 Andel역에 있는 호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