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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앨범

12년도 하나미

한달이나 철지난 하나미 사진을 올리기가 부끄럽지만. 바쁜만큼 무엇인가는 게을러질 수 밖에 없다고. 스스로에게 펀치 함 날리고, 그래도 기록이니 남겨 두리라는 뻔뻔함으로 무장하고 올립니다.

 

간혹 큰 물고기들에게 몰려서 수십만은 됨직한 정어리때들이 몰려 옵니다.

투망 하나면 일망타진 할 수 있으련만.ㅋ

 

 

낮에 보이는 우리집.

왠지 낯설다. 

 

 

 

 

 

 

 

 

 

 

 

 

 

 

 

 

 

 

 

 

 

 

 

 

 

 

 

 

 

 

 

 

 

 

 

 

 

 

ㄷㅎ형님이 계시던 재작년 이즈음.

신난게 마시고, 떠들고, 웃고, 뛰던 생각이 난다.

 

이젠. 그리 놀기엔 넘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