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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Single

5월 연습장

이번주말은 캠프

세은이가 골프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서, 주말이라도 놀리긴 싫고

치바현까지만 나가도 동경시내보다 연습장 상황이 훨씬 좋아진다.

가격도 싸지지만.. 동경은 닭장같은 연습장이 대부분이지만..

개방감이 뛰어난 연습장에서 여유롭게 연습이 가능하다

 

차에 캠프 용품 가득으로..1인당 골프채 한자루씩만..  드라이버만 들고 갔다

 

 

- 치바현, 요츠카이도, 아코디아 가든 골프 연습장

  2층. 1구 7엔

 

 

 

 

-세은이 드라이버-

평균 캐리 170야드 전후 될듯..런을 합치면 200야드 좀 안될 듯.

연습을 많이 한 덕분인지

미스샷이 확실히 줄어 들었다.

지난주만해도 미스샷 30%에서 이번주는 10% 미만으로...

역시 연습이 중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애들이 어느 정도 될까나??

 

 

 

 

 

- 채은이.. 비거리 캐리 80야드 -

*연습장 볼이 정식볼에 비해 80%정도 날라가는 걸보면 캐리 100야드 정도인듯

 

 

 

 

-아빠는 언제 찍으셨데...

애들 덕분에 연습도 해보고..ㅋㅋ

 

 

 

 

즐거운 골프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