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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나로

아스나로 캠프-20110226 동환형만 뺀 동환형네와 현태네와 아스나로 캠프에 나섰다. 엊그제 한국으로 가버린 동환형만 계속 없을거다. 아직 날이 추워.. 텐트는 어렵고 로지를 빌렸고, 삼겹살, 새우, 조가비, 오징어 바베큐로 배를 가득 채우고 맥주 한잔으로 삶을 주고 받았다. 그 옛날 좋은 노래도 들으면서... 추워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언제나 의외의 웃음을 주는 현태 그러나, 현빈을 닮고, 세상에서 가장 잘생겼다는 현태(By. 현태 wife) 이렇게 놀다 보니.. 쇠주 수병. 맥주 1짝을 가뿐히... 아침에 일어나는 현태 부부는 바쁜일로 가고 없다.. 가는데... 부루스타까지 가져가 버렸다.. 라면 끓여 먹어야 하는데...쩝 역시 끝까지 웃음을 주는 현태다.. 묶어준 해먹은 애들에겐 그네 정도 일 뿐이다. 아주 작은 동물원... 더보기
100501-아스나로 캠프 골든위크.. 두번째 캠프를 떠났다. 이바라기현에 있는 아스나로 캠프. 집에서 1시간 거리에, 가격 저렴하고,, 골든위크임에도 불구하고 붐비지 않았다. 첫날은 5시에 도착해서 텐트치고, 밥먹고 너무 정신없어 사진을 못찍었다. 다음날 아침 식사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지 않아 아주 평온한 캠프 보통 캠프장은 많은 인파로 조심스러운데, 아주 한산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저수지도 있고 온천도 있고 작은 동물원도 있었다. 매우 작은 동물원.. 모르모트. 겁을 내면서도 귀엽다고 좋아하는 채니 이바라기 현립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늪지대 캠프의 백미는 불장난 즐겁게 보낸 2박 3일이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