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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끼

<동경맛집6> 타코야키.긴다코 타코야키. 일반적인 요리점에서 파는 음식을 A급 구루메 (Gourmet)라고 친다면..(A급 구루메라는 표현은 없다) 우리내 기준으로 포장마차에서 파는 음식(간단히 조리하는 음식)을 B급 구루메라 하고, 각 지역의 유명한 B급 구루메들을 모아... 전국 대회를 하기도 한다. B급 구루메 대표격으로..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등이 있다. 타코야키는 오사카의 명물이고, 일반적인 타코야키는 입속에서 물컹물컹한 맛과 타코의 쫄깃한 맛을 즐기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입속에서 물컹 거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일본 생활 10년이 훌쩍 넘도록 타코야키는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겉은 완전 바삭하고.. 속도 그리 물컹거리지 않는 타코야키가 나왔으니... 긴다코(銀だこ) http://www.gin.. 더보기
14년 간사이 여행 - 맘의 헨펀 맘의 헨펀에도 좋은 사진이 많아 따로 정리 새벽을 달려 시코쿠(四国)로...시즈오카를 지날 쯤이었나 날이 슬슬 밝아오고 있다.. 시즈오카 지방 서비스 에리어에서 팔고 있는 음료 와사비 사이다, 카레 사이다... 아와지시마 아와지시마의 해변도로 한시간 정도 이런 도로를 달릴 수 있다 원래는 아와지시마를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통과할 생각이었으나 이런 좋은 길을 만날 수 있었다니.. 정말 다행이다 토쿠시마역앞 역시 남쪽 지방 답게...큰 야자수가 인상적이다. 맘이 좋아하는 쿠시아게.. 닭꼬치는 부드럽고, 큼직하고, 적정한 소금기가 좋았다. 야채와 소고기 찜. 토쿠시마 편의점에서 파는 음료들. 스다치가 명물이라 이걸 이용한 청량음료가 많았다. 토쿠시마 골프장. 야자수 = 이국적 = 단순.ㅋ 살도 많이 빠져 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