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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5월 연습장 이번주말은 캠프 세은이가 골프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서, 주말이라도 놀리긴 싫고 치바현까지만 나가도 동경시내보다 연습장 상황이 훨씬 좋아진다. 가격도 싸지지만.. 동경은 닭장같은 연습장이 대부분이지만.. 개방감이 뛰어난 연습장에서 여유롭게 연습이 가능하다 차에 캠프 용품 가득으로..1인당 골프채 한자루씩만.. 드라이버만 들고 갔다 - 치바현, 요츠카이도, 아코디아 가든 골프 연습장 2층. 1구 7엔 -세은이 드라이버- 평균 캐리 170야드 전후 될듯..런을 합치면 200야드 좀 안될 듯. 연습을 많이 한 덕분인지 미스샷이 확실히 줄어 들었다. 지난주만해도 미스샷 30%에서 이번주는 10% 미만으로... 역시 연습이 중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애들이 어느 정도 될까나?? - 채은이.. 비거리 캐리 80야드.. 더보기
14.4월 사쿠라노미야 골프 맘은 한국 출장 간 사이... 아이들과 라운딩.. 사쿠라노 미야는 미토 인터에서 5키로. 동경에서 100키로 정도로 적당하며.. 무엇보다 주니어가 2,000엔으로 저렴하다. 단, 부지런히 예약을 할 필요가 있다. 플레이 1~2주전에는 예약하기 힘든 인기 구장 - 세은이의 나이스샷.. 아래 언덕도 타고 180야드정도 - 채은이의 나이스샷.. 비록 그린은 넘겼으나.. 연못도 넘겼으니 나이스샷..130야드 파3 이 골프장은 참 이쁘고 페어웨이도 넓고 가격도 저렴하고 다 좋은데.. 몇개 홀이 이처럼 그린 앞에 엄청난 산이 있는 경우가 있다.. 애들에게 새로운 장벽. -연습장.. 세은이 드라이버 수정중... 탑에서 멈추고, 피니쉬에서 멈추고.. 채은이는 피니쉬에서 흔들리지 말자 아이들과 보낸 즐거운 하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