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쿠오카

<후쿠오카 맛집, 사시미> 치카에 稚加榮 후쿠오카 맛집. 치카에 https://www.chikae.co.jp/ 아주 오래전 저녁식사로 온 적이 있었는데, 까맣게 있고 있었다. 때마침 누가 추천을 해주길레 서슴없이 결정. 단, 저녁식사 코스는 상당히 고가임으로 예산에 맞춰 결정해야한다. 유명한 집은 점심을 노려야 한다.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 수 있는데... 11시 30분인데.. 거의 100석 이상의 자리가 만석이다. 가게 한 가운데가 활어로 가득하다. 노량진 수산시장 한켠을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 현해탄의 싱싱한 오징어들... 이 문제?의 오징어들이 가득 그득하다. 점심은 푸짐하게 나오는데, 내가 주문한 것은 메밀국수, 튀김 세트로 1500엔 가량.. 사시미 세트도 같은 가격으로 1일 각각 500식만 한정판매. 사람들이 많은 이유다. 맛.. 더보기
간절함이 판단력을 흐리다. 간절함은 판단력을 흐린다. 아침. 서무언니가...교감이 오늘 급히 후쿠시마 출장을 간다하기에... 후쿠오카가 아니고 후쿠시마야? 거긴 방사능? 후쿠오카든, 후쿠시마든 교감이 출장갈 끄나풀은 눈꼽만큼도 없었으며 어느하나 이 상황이 객관적으로 설명이 안되었으나. 말못할 교감의 사정으로 넘기고. 쾌재를 불렀다. 월욜부터 재수가 좋은거다. 착각은 삼십분으로 족했다. 등뒤에서 어긋난 대화가 시작된다. - 교감셈..몇시에 후쿠시마로출발하세요? - 웅? 거기가 어뎌? - 오늘 출장 가신다면서요. - 웅?! 아... 후쿠시마 본부장 만나는거!...와하하하 와하하하... 착각은 난감과 절망만 남기고. 있지도 않은 재수는 횟수 지난 로또가 되어버렸다. 유독 통쾌한 그의 웃음 소리는 내 싸대기를 후리치며 메아리가 된다.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