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麺屋

런치타임. 야키니쿠. 카쿠노신 格乃進

 

록폰기잇쵸메 역주변 점심은
셀러리맨들이 많아 항상 붐빈다.

야키니쿠. 카쿠노신 格乃進

http://www.arkhills.com/shop/2904.html


야키니쿠인 만큼 고기를 먹어 볼까 했는데..
눈에 들어온 건 멘치카츠와 카레..

얼마전 긴자의 야키니쿠에서
냉면대신 먹어본 카레가 하도 맛이 좋아..
고깃집에서 파는 카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에..

일단.. 맛은 좋았다. 양도 적당했고,

 

카레는 소고기 얇게 저민..섬유질 같은 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

씹는 맛도 있었으며, 어디서 오는지 신맛이 가미되어...

입맛을 돋구어 주는 스파이시 였다..

 

이건 같이 가신 분이 시키신 하라미(안창살) 구이. 쫄깃!!

비싼 곳이라 그런지..1,000엔에 100그램.. 성인 점심 치고는 많은 편은 아님.




아직까지는 고깃집에서 먹는 카레는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