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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 만들기

34.수타우동 최근 몇주간 일주일에 휴일이 한 번뿐인 관계로, 우리집 우동 먹는 횟수도 그만큼 줄었다. 신년 연휴에 너무 먹어 살쪘다는 투덜거리던 와이프 조차.. 오늘은 임가네 우동이 먹고 싶다고.. 강력 항의... 아침부터 부지런을 떤다. 밥먹고, 반죽해 놓고, 세은이 한자 시험(8급)이라... 학교에 데려다고, 그 사이에 회사가서 간단히 경비 정산하고.. 간단히 쇼핑하고.. 돌아와서 늦은 점심으로 우동 해먹고나니 4시. 넘 피곤에서 늦은 낮잠을 청하고 일어나니 어느새 칠흑같이 어두운 8시... 아아... 밥먹기도 늦은 시간... 우동이 또 땡기나... 참는다. 오늘 수타우동의 손반죽은 밀가루 500, 물 260, 소금 27.. 드디어 물을 50%를 넘겨본다. 밀가루에 물을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섞는다. 처음부.. 더보기
31.불고기 수타우동 한국에서 공수해온 불고기에... 수타우동의 코라보... 중력분 500, 물 230, 소금 27 환상의 조합 밀기도 매우 능숙해졌다 정갈히 썰어 탄력넘치는 수타우동빨.. 불고기와 함께.... 더보기
29. 짬뽕 수타우동 중력분 500, 소금 27, 물 235, 작업하기도 좋지만 찰질고 탄력이 좋은게 맘에 든다. 물론 맛도 적당하다. 한동안 이비율에 빠질듯 하다. 뜨거운 국물에 들어가는 수타우동은 쫄깃 거림이 많이 줄어 들기 때문에 숙성시간을 더 오래 한다. 오늘 국물은 센맘이 만들었는데.. 본인은,...맛난 짬뽕 국물을 만들줄 모르기 때문임..ㅋㅋ 양배추와 각종 야채, 홍합을 비롯 해산물,.,,. 결정타로 중화요리 조미료가 하나 들어 간다. 하튼... 어지간한 중국집 짬뽕보다 맛있다. 환장하고 먹었다.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