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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골프. 맨탈붕괴 태평양 클럽. 이치하라 코스명문 코스. 클럽 하우스는 오래되서 그런지.썩 훌륭하지 못했지만...역시 페어웨이 같은 러프... 그린 같은 페어웨이...하나 하나 섬세하게 관리 되어 있고...프로대회(예전이지만,)를 개최할 만큼... 난위도 있는 코스 이기도 하다. 날씨는 흐렸지만.. 끝까지 비는 내리지 않았다. 바른 곳은 바르지만... 연못과 벙커가 유효적절히 배치되어본인의 실력에 맞게 매니지먼트 해야한다. 스윙이 분명히 틀어져 있었다.골프 경력 이래저래 10년.. 일년에 한 번쯤은 100을 넘을 수도 있지만..그건 정말이지 드믄 일이고... OB를 4~5개 하지 않는 이상은.. 그럴일이 없는데.. 내게 보이는 코스가 이리 보였다..정확한 임팩트는 커녕... 왼쪽.. 오른쪽.. 힘뺀다고 살살치면 탑핑..... 더보기
9. 라운딩. 城里골프-120624 일요일. 새벽 2시 30분 기상. 얼리버드 4시 50분 티업을 위해서 가족 모두가 흰새벽에 일어나 부산을 떨었다. 가족이 움직이다 보니, 철저한 코스트 의식이 필요하다. 집에서 120키로, 얼리버드 이런 악조건이 아니고서 싸게 칠 수는 없다. 더위를 피해, 선선 할 때 즐길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페어웨이도 넓었으며, 경사도 심하지 않고, 바람도 없었다. 컨디션은 좋았다. 3번째 라운딩 기대주는.. 어프로치를 이해하기 시작. 왔다갔다하는 일은 없어졌다. 살살 치려다보니. 허부덕대는 일은 생겼으나, 강략을 조절할 줄 알게 된 것만 해도 수확. 드라이버는 매우 좋다. 평균 비거리 100야드 코킹과 몸에 더 붙혀서 치면 비거리는 훨씬 늘어 날 수 있을 듯. 노력않고 천재이고 싶은 욕심쟁이 마마골퍼.ㅋ 마음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