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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우동

22차. 해물우동 2차 맛드러진 하얀 바지락국물과... 시원한 김치... 꽤나 맛있어요.. 다시 육수 뽑기...다시마를 적정량으로 조절..ㅋㅋ 오늘도 친다... 우동!! 오늘의 과제는 사각형으로 늘리기... 22차에 겨우 사각같은 사각을 만들 수 있었다... 잘 접고... 그 사이에... 바지락, 홍합, 새우 육수 뽑기.. 2단을 정갈하게 잘라... 오늘도 만족스런 수타우동... * 반죽 늘이기를 할 때.. 반죽을 봉에 말은 상태에서 살살 때려가면 늘리기 때문에 수타라고 한다고 함. 때리기는 무척 어려운 기술이라 함. 진정한 수타는 아니니.. 수제 우동쯤 되려나?ㅋ 그래 이거야..뽀얀,. 하얀 국물 조개육수와 다시 육수를 1대1로 혼합해봤다. 완성!! 무엇보다 애들이 먹는 것 처럼 먹어준다..ㅋㅋ 고맙다. 더보기
20번째. 해물 우동 밀가루에 염수를 섞고 살살 섞으면 갓구운 빵내음이 고소하게 자극한다. 오늘은 해물 우동..대파, 양파, 다시마, 멸치, 북어, 마른새우, 무를 넣고 3시간 국물을 우려낸다. 반죽숙성도 3시간 들쭉 날쭉 거렸던 반죽늘이기도, 많이 자세가 좋아졌다. 면의 굵이도 많이 일정해졌다. 20번째 우동 완성. 세시간 우려낸 국물 바지락 대기중 생으로 먹어도 될 굴들 대기 숙주에, 표고버섯까지 투입 완성 해물 우동 아이들도 맛나게 깨끗이 한 그릇씩 비웠다. 음.. 사실 해물 칼국수의 흰국물을 기대하고 만들었는데. 간장색이 되어 버림...(간장은 넣지도 않았는데...) 앞으로 해물로 우려낸 국물에 도전해보겠음...ㅋ 면과 국물까지 만드려니... 오전이 금방 가버리는군... 더보기